경북 경주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쳤습니다.
2월 3일 오후 5시 12분쯤 경주시 내남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불을 끄려던 공장 관계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
소방 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밤 10시에 불길을 잡았습니다.
소방 당국은 물이 닿으면 열이 나는 물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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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경주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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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 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5시간 만인 밤 10시에 불길을 잡았습니다.
소방 당국은 물이 닿으면 열이 나는 물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